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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6 1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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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근린공원, 보고 즐기던 분수에서 체험하는 바닥분수로 ‘재탄생’ -

  

▲ 안성시는 지난 23일,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도읍 청송근린공원의 새 단장을 위한 정비 공사에 착공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지난 23일,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도읍 청송근린공원의 새 단장을 위한 정비 공사에 착공했다.

 

공도읍 만정리에 위치한 청송근린공원에는 시설 노후화로 가동되지 않는 수경시설이 있어, 시는 이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바닥분수를 설치해 인근 아파트 이용객들이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송근린공원은 작년부터 산책로 재정비, 조경 수목 전지작업 등 이용자를 위한 노후공원 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수경시설 재정비사업으로 청송근린공원의 노후시설 정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새롭게 정비되는 청송근린공원이 무더운 여름철 도심지 내 쉼터 역할을 하며, 일부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송근린공원 재정비공사는 오는 6월 중으로 준공되어, 준공 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주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는 쉼터로 작용할 것”이라며, “사업기간 중 공원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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