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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8 1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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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초등학교(교장 안종경)는 18일(금) 1학년 2반(담임 최정옥) 학생들의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직접 모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을 작년에 이어 매년 안성시하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안성초 1학년 2반 최정옥 담임은 “우리반 학생들이 함께 조그마한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 독거어르신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또한 아이들이 이번기회를 통해 용돈을 아끼고 저축하는 습관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요즘 경기악화로 기부에 어려움이 많은 현실에 어린이들의 동전 한 닢도 모아지면 큰 사랑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라며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이 하나 둘 모여 마련된 만큼 값지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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