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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9 2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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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까치봉사단과 힐링투유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을 돕는 공도 까치봉사단(단장 최병호)이 19일 공도 소재 힐링투유(대표 조차순)에서 위기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공도까치봉사단이 주관한 ‘위기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밥상’이란 주제로 공도그룹홈(시설장 심유양)에 기거하는 2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힐링투유에서 후원한 돈까스, 치킨과 봉사단이 준비한 구급약품등을 전달했다.



▲ 힐링투유에서 후원한 돈까스, 치킨과 봉사단이 준비한 구급약품등을 전달했다.


공도까치봉사단 최병호 단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누는 일이 봉사단의 일이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행복한 밥상' 선물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5명으로 구성된 공도까치봉사단은 올해로 창단 3년이 넘은 단체로 그동안 여러 곳에서 베품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근번 ‘행복한 밥상’봉사는 얼마 전 개업한 치킨점 힐링투유와 함께 분기별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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