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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6 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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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봉축점등식 및 법요식

  

▲ 지난 3일 내혜홀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를 주제로 봉축점등식 및 법요식이 열렸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3일 내혜홀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를 주제로 봉축점등식 및 법요식이 열렸다.

 

안성불교 사암연합회(회장 해월 스님)주최로 진행된 행사에는 소속 스님과 불자, 김보라 안성시장, 이규민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봉축탑 점등식은 반야심경봉독, 발원문 낭독, 사암연합 합창단 축가, 봉축탑과 연등에 대한 점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월 스님은 이날 봉축사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원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불교계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요즘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힌다’는 오늘의 주제처럼 빛을 더욱 밝히는 등불을 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가 여러분의 마음에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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