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2-21 18:15:07
기사수정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이하 한·청)는 지난 18일 제 25대 이기우 회장 취임식 당시 화한 대신 받은 쌀 2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에 기탁했다.


이기우 한·청 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현장을 누비며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소외되고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5대 한·청 안성시지회의 슬로건인 ‘JOY 한·청’에 따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쌀 200kg을 기탁 받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원근 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주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에 감사드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070-8915-2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66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