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이하 한·청)는 지난 18일 제 25대 이기우 회장 취임식 당시 화한 대신 받은 쌀 2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에 기탁했다.
이기우 한·청 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현장을 누비며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소외되고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5대 한·청 안성시지회의 슬로건인 ‘JOY 한·청’에 따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쌀 200kg을 기탁 받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원근 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주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에 감사드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070-8915-2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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