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길수)와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5월 12일 미양면 후평리 최○○농가 마늘밭(8,595m2)에서 마늘쫑자르기 농가 일손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가의 지원요청으로 농협경기영업본부 및 김길수 본부장, 손남태 지부장,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 직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농가지원에 나섰다.
농협경기영업본부 김길수 본부장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영업본부에서도 일손지원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마침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을 하게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올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잘 이겨내셔서 풍년농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기영업본부는 은행업무와 함께 바쁜 영농철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지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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