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엔젤요양병원은 21일 안성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와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영식 엔젤요양병원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엔젤요양병원은 금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풍, 치매, 당뇨 등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노인전문병원이다.
안성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