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22일(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은상)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2011년 MOU를 체결한 아래 분기마다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소외된 이웃인 재가가정, 사회복지 시설․기관 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 이은상)은 “공공기관으로써 나눔이 기회를 가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정찬)은 “이웃을 위해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가사동(보개원삼로 47)에 소재되어 있으며, 정부를 대신하여 국토를 측량하는 공기업으로,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관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