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무궁화 로타리클럽(김채란 회장)은 2021년 5월 28일 글로벌 보조금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한덕진 대표이사)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안성시 공도로83 안성메디컬프라자 5층) 장애인재활치료시설의 재활기구 설치를 위한 비용(35,687,000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무궁화 로타리클럽(김채란 회장)은 2021년 5월 28일 글로벌 보조금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한덕진 대표이사)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안성시 공도로83 안성메디컬프라자 5층) 장애인재활치료시설의 재활기구 설치를 위한 비용(35,687,000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국제로타리3750지구 이정석 총재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재단에 기부한 금액이 모아져서 이렇게 의미있는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평택무궁화 로타리클럽 김채란 회장은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고 희망을 주고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들이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연결되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재활 운동을 할 수 있고, 감각통합치료를 통해 더 많은 재활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었기에 기대가 크다. 이번 기회로 로타리안인들이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지 널리 알려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를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평안밀알복지재단 한덕진 대표이사는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장애인 복지를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견디는 생존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일이였으나, 이번 무궁화로타리클럽을 통한 글로벌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더 나은 복지의 문제, 웰빙의 문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같은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축사로 갈음했다.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송수정센터장은 “ 장애아동들의 재활과 가족의 회복을 위해 10여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섬겼으나 특수감각통합실과 운동재활실을 셋팅 할 수 없어서 많은 이용자들을 타지역의 치료실로 먼 걸음 하게 했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잘 구성되어진 공간에서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후원하신 손길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국제로타리클럽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자리였으며, 평안밀알복지재단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치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과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 라는 각오로 시작했던 마음을 되새겨본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런 귀한 봉사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어려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기여하는 것이기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향후에도 평택시의회에서도 협력할 부분들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타리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했던 김재균도의원과 김동숙시의원도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혜영 초대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원들 모두에게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으며,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었으며 감동적인 날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