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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1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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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4일(금)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극장에 젊은 아티스트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6월 4일(금)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극장에 젊은 아티스트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이날 제23회 안성예술제의 개막을 알리는 ‘안성젊은아티스트페스티벌’은 젊은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안성예총의 공식 활동 무대로 시민들에게 안성의 젊은 예술가를 직접 만나고 응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운 젊은 예술가들의 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안성을 활동무대로 삼을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여 미래의 안성예술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젊은아티스트페스티발은, 신선하고 젊은 감각의 작품을 오프라인(대면 공연) 및 온라인(녹화중계)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대중음악, 클래식 음악, 국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드럼 퍼포먼스, 랩, 창작 군무, 해금 연주, 플룻 연주, 창작 무용, VR 라이브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2021년 6월 4일(금)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했다.

 

이상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장은 “젊은이들은 기성세대가 보지 못한 것을 보는 힘을 가졌고, 사람과 사람의 혼을 이어주는 매력이 있다.”라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젊은아티스트들의 대화법을 익혔으면 좋겠다.‘라며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오후 7시부터 러닝타임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질 젊은아티스트들의 무차별 습격에 안성시민은 어떤 대비로 나설 것인가? 문의. 안성예총 사무국(031-67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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