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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2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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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찾아가는 소공연 문화 확산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달 29일 진사리 주은청설아파트 상가에서 ‘2021 안성 음악산책’ 개막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달 29일 진사리 주은청설아파트 상가에서 ‘2021 안성 음악산책’ 개막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천 버스킹에 이어 공도지역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버스킹 ‘안성 음악산책’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한 문화백신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으로, 한 달에 두 번씩 격주로 개최된다.

 

안성 음악산책 개막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를 비롯한 3인조 밴드 ‘Super Girls’가 수준급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쪽에 위치하여 각종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진사리 주민들이 이날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문화공연을 보러 찾아오지 못하면, 안성시가 시민들을 찾아가겠다”며 “찾아가는 버스킹처럼 안성시 공무원들 모두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더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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