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3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갑동) 현충탑 참배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3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갑동) 현충탑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제66회 현충일 참배행사를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으며 주요행사는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서장은 “현충일 참배행사를 맞아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대원분들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