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2-23 12:21:11
기사수정



안성시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유경)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 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위원 35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경로당 34개소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백미 840kg과 흑미 180kg을 전달해 효‧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쌀은 보개면 기좌리 소재 농지에서 위원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유경 위원장은 “비록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8년 여간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69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