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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4 1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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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농심 안성공장은 23일 안성시를 방문해 농심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신라면 20개입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2007년부터 농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해피펀드'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농심은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관내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되고 있다.


이광현 (주)농심 안성공장 공장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농심에서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다른 관내 기업에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고용창출 및 지역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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