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기업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주)제일건설은 23일 안성시를 방문하여 쌀 10kg 1,000포를 전달했다. (주)제일건설은 원곡면 제일오투그란데아파트 지하4층~최고21층, 10개동 총797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안성에 아파트를 분양하게 되면서 기업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으로 마련했다”며 “물품들이 어려운 가정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이 앞장서서 나눔실천을 펼치고 있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고용창출 및 지역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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