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승리와 당대표 경선 영향 등으로 청년들의 당원 가입 큰 호응

▲ 6월 15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원 배가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당원 가입이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6월 15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원 배가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당원 가입이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인사거리에서 진행된 ‘거리 당원 배가 운동’은 지난 4.7 재·보궐선거 승리와 당대표 경선 영향 등으로 경기도 당원 모집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큰 호응에 힘입어 계획했던 시간을 연장하여 당원 모집활동을 한 결과, 80여명의 시민이 가입원서를 써줬고, 여러 명의 젊은 청년 등도 국민의힘을 응원한다며 흔쾌히 당원가입에 응했다.

김학용 안성시당협위원장은(前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시민의 정권교체 열망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다”면서 “4.7 재·보궐선거 승리와 당대표 경선 영향 등으로 쇄신과 변화, 민생 챙기기, 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국민의힘이 기대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들 때까지 한층 더 분발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특히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과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새벽시장찾기를 통해 시민과 만나고 있고, 아쉽지만 안성민원의 날은 진행되고 있진 않으나 안성당협으로 문의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모시겠다.”라고 덧붙였다.

▲ 6월 15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원 배가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당원 가입이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펼쳐진 ‘거리 당원 배가 운동’에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시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천동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 의장, 김장연 보개농협 조합장 등 안성시장 출마예상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이순희 전 경기도의원, 조성숙 전 안성시의원, 박명수‧이문주‧이상민‧안태호 국민의힘 안성당협 부위원장들 및 한상수 국민의힘 안성당협 사무국장과 당직자, 여성 및 청년 당원 등과 함께 당원모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