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6월 16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2021년 안성시 농협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사랑의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이 가능한 안성시 관내 15개 농·축협과 안성시지부, 안성교육원 등 임직원 48명과 안성시로부터 헌혈 안내 문자를 받고 참여한 일반 시민 10여명, 그리고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정기감사를 진행하고 있던 농협중앙회 검사역 2명도 헌혈에 참여하는 등 자발적이고 모범적인 헌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남태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안성시 범농협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하게 되었으며, 안성시 농협 임직원분들과 함께 참여해 주신 안성시민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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