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8주간의 노후준비 강의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후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건강·재무·여가·대인관계 4개 영역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총 8차시에 걸쳐 진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2실에서 진행된다.
현재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 도서관행사 신청)에서 접수가 진행중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진사도서관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30년 이상을 살 수도 있는 시대인 만큼, 자신이 원하는 노후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방법이 어렵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진사도서관(031-678-4092)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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