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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4 1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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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협, 조병화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시화전’ 개최

제23회 안성예술제일환…6월 26일 오후 4시 문협 사무실에서 개최

 

▲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하종성)는 오는 6월 26일 오후 4시 협회 사무실에서 조병화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시화전”을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하종성)는 오는 6월 26일 오후 4시 협회 사무실에서 조병화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시화전”을 개최한다.

 

조병화 시인탄생 100주년에 방점을 두고 온전히 시인의 업적과 시 세계를 기념하는 시화전과 시와 음악으로 문인들과 안성시민이 함께 스스로 역사가 되는 다양한 심상들을 토해 낼 예정이다.

 

홍미영 시인(안성문협 부지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조병화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영상물 관람을 시작으로 문인들과 시민들의 시낭송, 축하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손남태 안성농협 지부장과 조선미씨 등 시민들이 나서는 특별초대석 등과 성희진 성악가와, 김다솔 외 2명의 연주자들이 각각 첫사랑 외 1곡 및 드보르작-유모레스크 현악 3중주 연주도 마련 되어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시화전’은 안성문협 시인과 수필가 특히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온전히 조병화 시인의 노래들만을 통해 조병화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 19에 시달리고 아파도 다시 힘을 내어 살아내자는 응원의 메시도 전달하며 이번 행사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하종성 안성문협 지부장은 “제 23회 안성예술제를 맞이하여 안성문인 협회에서는 편운 조병화 시인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안성시민과 함께 ‘예술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시인이 선물한 시 ‘의자 7’에 앉아 예술에 흠뻑 젖고,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도록 저희 안성문인협회는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 23회 안성예술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조병화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시화전”은 안성예총 주최, 안성문인협회 주관, 안성시와 조병화문학관 후원으로 열리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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