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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4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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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대규모 재난 사고에 대해 단순 일회성 대책이 아니라 상시적 대응 가능 시스템 정비를 위한 사고빈발 위험지역을 발굴해 개선·추진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대규모 재난 사고에 대해 단순 일회성 대책이 아니라 상시적 대응 가능 시스템 정비를 위한 사고빈발 위험지역을 발굴해 개선·추진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배경으로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펜션이나 낚시터에서 음주로 인한 실족, 수난 및 화재 발생이 해마다 높아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경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①사고빈발 위험지역 발굴 ⇒ ②지역협의체 사전 협의 ⇒ ③지역협의회 개최 ⇒ ④위험지역 정보공유 ⇒ ⑤사후·지표관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금일 안성소방서는 시청과 지역협의체 사전협의를 실시하여 위험지역 정보 공유 및 위험지역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으로 사고 빈발 지역에 인명구조함 증설 및 저수지 감시용 CCTV 설치하는 방안을 내세웠다. 이에 관련 기관 간 공동대응으로 해당 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방지하여 사회경제적 비용 경감 등의 정책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문수 서장은 “이번 사고빈발 위험지역 발굴 개선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사고없는 안성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현장대원들은 평소 출동 시 위험하다고 판단한 장소에 대해서는 바로 발굴작업을 위해 협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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