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28 16:34:26
기사수정

 

▲ 지난 24일, 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 이순우 회장과 읍면동 분과 생활개선회 회장 20여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지난 24일, 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 이순우 회장과 읍면동 분과 생활개선회 회장 20여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넘어짐’이다. 넘어짐은 방심과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이며, 넘어지면서 주변의 위험 요소로 인해 또 다른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안전사고 위험성 인식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농작업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아는 만큼 보인다.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자’를 표어로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 이순우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요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724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