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광고협회(회장 이문주)는 지난 24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안성시광고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불법으로 게시되어있는 현수막 500여장을 철거하는 등 안성시내 권역 광고물을 정비했다.
그동안 안성시광고협회는 불법현수막 철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나날이 증가하는 불법광고물과 광고물 고정 끈이 지속적으로 누적돼 안성시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변해 정비 필요성이 높아져 이에 누적된 불법광고물과 잔존해 있는 고정 끈을 집중 정비했다.
안성시광고협회 이문주 회장은 “앞으로 불법현수막 정비 시 현수막 고정 끈도 함께 정리하는 방식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광고협회는 1995년 창립하여 현재 2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깨끗한 안성 만들기’를 위해 불법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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