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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9 1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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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몰군경유족 위문

 

▲ 지난 28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 이창호 회장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28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 이창호 회장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처음 시작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6.25전쟁에서 전사하신 故이종수님의 아들인 이창호 회장은 “아버지가 2살 때 전사하여, 아버지 얼굴도 모르지만 명패가 대문에 부착된 것을 보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아버님께 경의를 표하고,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그리움과 슬픔을 견뎌온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의 경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유공자 1400명에게 명패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확대하여 323명에게 명패가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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