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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30 0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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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 1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선풍기 인버터 지점에서 강한 연소 흔적이 관찰되어 노후된 전기설비로 인해 인버터의 내부 부품 등이 과열 되면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6월 21일 02시 26분쯤 보개면 적가리에 있는 축사 안에서 관계자가 불꽃을 발견하고 집에 있던 소화기로 신속한 초기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집에 있는데 소가 너무 울어서 밖으로 나와 축사 방향으로 가던 중 축사 안에 불꽃이 보여 119에 신속히 신고하고 인근에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우사 내부는 자체 진화된 상황이였고, 현장 감식한바 우사 1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선풍기 인버터 지점에서 강한 연소 흔적이 관찰되어 노후된 전기설비로 인해 인버터의 내부 부품 등이 과열 되면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고문수 안성소방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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