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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1 1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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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풍요로운 안성! 함께 만들어 가요”

 

▲ 지난달 30일,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자)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지난달 30일,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자)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내 자가급식이 어려운 70여 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만든 배추겉절이 및 오이소박이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박미자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진다”며 “남을 위한 배려와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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