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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2 1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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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죽주로타리클럽(회장 이순복)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소외 이웃을 위해 쌀 60포를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 죽주로타리클럽(회장 이순복)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소외 이웃을 위해 쌀 60포를 기탁했다.

 

죽주로타리클럽은 신임 회장 취임 관련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이웃돕기에 참여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죽산면의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복 회장은 “취임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안성 죽주로타리 이순복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쌀은 죽산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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