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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9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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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계기 마련

조국의 독립을 위해 선열들이 걸어간 역사의 길 위에 서다.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23일까지, 안성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역사의 길 위에 서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23일까지, 안성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역사의 길 위에 서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탐방 대상자들은 독립운동사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다. 이후 지원자 관찰 평가와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참가자 선발 위원회를 통해 국내 탐방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충청도(당진, 예산, 서천) 및 전라도(목포, 군산) 일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와 근대 건축물, 도시의 변화, 일제강점기 수탈과 침략, 저항 등의 현장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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