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칠곡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20kg) 58개를 원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박재윤 칠곡감리교회 목사는 “진정한 사랑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지역과 내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사랑을 받는 것보다 사랑을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칠곡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감리교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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