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의회 이영찬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있다.

28일 안성시의회 이영찬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이영찬 의원은 그동안 제6대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및 대한민국 선진화와 통일역량 강화 활동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영찬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에서 저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님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게 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 및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 대북정책 자문ㆍ건의, 통일여론 조사, 통일과 남북관계 현안에 관한 전문가 회의, 국제세미나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