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성격과 합리적이고 예리한 판단으로 경찰 내 화합과 리더역할 평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7월 19일 장한주 총경이 제68대 안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다.
이번에 취임하게 되는 장한주 서장은 1986년 안법고 졸업, 1990년 경찰대학교 법학과 6기를 졸업했으며, 안성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등을 거쳐 2017년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했다.
장 서장은 경기남부경찰청 정보5계장, 제주경찰청 외사과장, 정부과천청사 경비대장, 평택경찰서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하고 금번에 안성서장으로 부임한다.
안성출신으로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이고 예리한 판단으로 경찰조직의 화합 등에 리더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장 서장은 경기남부권의 정보통으로 안성지역 치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21년 경찰청 하반기 인사로 장한주 서장의 공식취임은 7월 19일(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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