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공회의소와 함께 화재피해자 가정에 희망을 찾아주기 성금전달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상공회의소에서 안성지역에서 불의의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선정하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와 함께 화재피해자 가정에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지난 1년간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피해가정 및 학생 5명을 선정하여 아픔을 나누고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화재피해학생은 “화재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