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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30 1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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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진성)는 지난 12월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은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규천교수와 에코조인에서 후원하고 바르게살기 고삼면위원회 회원들의 참여로 에너지빈곤층 5가정에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연탄배달을 마친 오진성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두원대 이규천교수는 “어렵게 사시는 이웃에 연탄을 직접 배달해보니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사람 없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5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기탁 받은 백미 20kg 20포는 지역의 소외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었다.


익명의 기부자는 고삼농협을 통해 매년 쌀을 기증하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연말 외로운 노인에게 고마운 물품을 전달 해 주신 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해 달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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