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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7 1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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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게 연 10만원 지원

 

▲ 안성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1인당 1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기일 내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1인당 1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기일 내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대상은 만 6세 이상(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1인당 연간 10만원이 지원되며, 카드 발급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고, 기한이 지나면 소멸된다.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하면 되며, 기존에 카드를 발급받았던 이력이 있는 대상자(만 14세 이상,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이후 대상자)는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4521명이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해서 사용 중이고, 추경예산을 통해 1404명이 신규로 신청할 수 있다. 예산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아직까지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한 내 잊지 말고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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