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지난 26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지난 26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늘어나는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을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 GO! 친환경 제품 사용은 늘리 GO! 라는 슬로건으로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였다.

최갑선 이사장은 ‘공단에서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는 만큼 환경보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공단 구성원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 저감운동에 적극 동참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날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을 지명하며 캠페인 확산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