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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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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추석 전 벌초 성묘, 가을산행 등 8~9월 벌쏘임 사고 급증함에 따라 안성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벌쏘임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하였다고 9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추석 전 벌초 성묘, 가을산행 등 8~9월 벌쏘임 사고 급증함에 따라 안성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벌쏘임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하였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에서 최근 3년간(‘18~20년) 발생한 벌쏘임 사고는 7~10월 83.6%로 집중되어있으며, 8~9월에 63%로 급증했고 116건 중 40건(34.5%)가 산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중 벌초(40%) 및 기타 산(60%)에서 발생하였다.

 

올해 장마가 늦어져 추석 2~3주 전 휴일에 벌초성묘 및 등산객이 많아져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성소방서는 벌쏘임 사고 예방 세부 추진 계획으로 ▲벌쏘임 사고 대비 출동태세 강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벌쏘임 사고 예방 강화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성묘벌초 장소 및 등산로 순찰 실시 등 안전대책을 세웠다.

 

고문수 서장은 "추석명절 벌초나 성묘로 인해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숙지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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