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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6 14:01:48
  • 수정 2016-01-06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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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이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를 방문하고 노인 회원들을 격려했다.


황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한노인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한해에도 노인복지를 위한 시정에 힘을 싣겠다”고 전했다.


황 시장과 조규설 회장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의 발전 방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노인인구가 많은 안성시의 노인복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밖에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을 방문해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현장에서 만족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식당은 1일 평균 25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며, 안성시에서 연간 4천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며, 기초생활수급자의 식대는 무료이고, 60세이상의 노인은 2,500원의 식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안성시의 올해 복지에산은 1,58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9% 증액하고 이 가운데 노인복지관련에는 524억8천3백만원을 집행할 예정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마을환경가꾸기사업, 카네이션하우스 사업, 경로당활성화 사업 등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독거노인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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