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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7 1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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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골목길 조성` 사업추진으로 성남동 일원에 cctv가 설치 될예정이다

7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안성시 성남1동 마을, ▲양주시 양주1동 샘내 마을과 ▲가평군 조종면 현3리 마을, ▲양평군 양근리 등 4개 마을에 도비 10억 원과 시.군비 5억 8천만 원 등 총 15억 8천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바있으며, 올해 6월 완료를 목표로 최근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는 각 마을별로 보행로 정비와 CCTV설치, 벽화그리기, 가스배관 정비 등 취약한 환경을 맞춤형으로 정비해 안전골목길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특히 지난 11월17일 경기도 현장평가에 공무원이 아닌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장 및 4개 마을 통 대표 및 주민들이 직접 발표 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열의를 보여 최우수로 최종 선정된 안성 1, 2동은 도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안전골목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안성시 성남동마을은 주택노후화와 외국인 불법거주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침체로 낙후지역으로 전락되고 있으며, 이에 도와 시, 주민들은 CCTV와 보안등 설치, 벽화그리기, 가스배관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성남동, 옥천동 마을은 91,000평방미터에 1,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안성시 장기로와 안성천 사이에 위치하는 구 도심지로, 옛날 소전거리나 고려약방 등 상업 등이 성황하였던 안성맞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역사적인 골목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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