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독립운동 이야기의 만남

▲ 오는 25일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역사가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두 번째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독립운동史와 우리의 이음’에 이어 ‘문화예술과 독립운동 역사마을의 맺음’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공연과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오는 25일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역사가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두 번째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독립운동史와 우리의 이음’에 이어 ‘문화예술과 독립운동 역사마을의 맺음’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공연과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접목한 팝페라, 국악, 판소리, 비보이 등의 3부로 구성된 공연과 안성 독립운동 역사마을 영상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풀어보는 ‘독립운동 역사 퀴즈’를 통해 잠시 잊고 있었던 독립운동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는 기념관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도 보내준다.

한편 첫 번째 행사가 개최된 시기에 이어 두 번째 행사도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적용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 안성시청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된다.

역사가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3ㆍ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