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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9 13: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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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에 위축된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을 위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에 위축된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을 위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29일 안성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전정식 수석부회장을 필두로 지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정지침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외계층, 재가장애인,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안성맞춤 농아인 게이트볼, 장애학생 축구교실, 청소년 배드민턴, 소외계층 태권도 교실, 장애학생 뉴스포츠 교실’ 등 경기도프로그램을 도입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이트볼, 청소년 대상 풋살·배드민턴 교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배드민턴 교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건강 걷기교실, 지체장애인을 위한 탁구교실’ 등 안성시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인원 조치에 따른 시간대·조별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단체, 장애 유형별 체육 활동 장려 및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문화·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 활동 경험 제공을 통한 장애인 체육 인구 저변 확대 및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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