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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9 1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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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교회가 연탄 봉사를 하고있다 (왼쪽-송용현 담임목사)

안성중앙교회(담임목사 송용현) 임직원과 성도 등 40여명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9일,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가구 및 장애인단체에 연탄 6,000여장을 전달하며, 연탄의 온기보다 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안성중앙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중앙교회 성도는 “매년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추운 날씨 힘은 들었지만 직접 나르고 있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이웃들의 한파를 막아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쌓여가는 연탄을 보며 행복해하시는 우리 이웃의 웃음에 힘든 줄 몰랐다."며 잔잔한 미소를 전했다.


▲ 안성중앙교회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후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이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휴일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안성중앙교회 송용현 담임목사와 성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성도 분들의 손에서 손으로 건네는 연탄 한 장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도 함께 배달되었을 것이다.”라며, “외롭게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하나가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꾸준한 참여를 부탁한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중앙교회(담임목사 송용현)는 금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백미 전달, 긴급구호 물품을 지역에 전달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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