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총경 장한주)는 10월 7일(목) 15시경 경기남부경찰청 인권진단팀에서 안성경찰서 내 인권과 안전의 관점에서 현장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인권진단은 인권위원회 2명, 도경찰청 피해자보호계장, 피해자보호팀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인권진단팀은 도경찰청 수사·형사·여청수사팀·교통조사계, 진술녹화실, 종합민원실 등을 방문하여 피해자보호 및 인권친화적인 경찰활동 등의 현장 인권진단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및 기타 인권보호 관련 사항 장애인 화장실 시설, CCTV녹화상태(인권사각지대 여부), 피의자대기석 등 안전시설 여부 등을 상세히 점검하였다.
인권진단을 마친 후 장한주 서장은 “지속적인 인권진단을 통한 수사부서 등 현장을 모니터링하여 인권침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자보호 및 인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성경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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