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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8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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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안성을 그리다” 관심집중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접목된 안성8경 랜선 통해 소개

 

▲ 2021 안성8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특별 프로젝트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마당 「안성을 그리다」’가 감수성을 동반한 공연을 바탕으로 유튜브에서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밴드 담락백해 동아리)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2021 안성8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특별 프로젝트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마당 「안성을 그리다」’가 감수성을 동반한 공연을 바탕으로 유튜브에서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안성을 그리다」는 안성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에 담아, 안성8경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산책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26일 이틀간 밴드, 랩, 댄스, 연주 등의 공연을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공연영상물로 안성의 비경과 함께 청소년 스스로 자기긍정·다양성·공존을 표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 제한에 따른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해 마련된 녹화공연방송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을 위한 안성8경 장소를 묻는 퀴즈 이벤트가 마련되어 정답자들 중 총 12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인 안성8경을 배경으로 청소년들과 대자연의 공존을 그린 아름다운 안성 이야기를 보고 듣게 되어 반갑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안성8경과 접목한 안성소개 프로젝트 ‘안성을 그리다’를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또 다른 청소년활동으로 기록되어 반갑다”며, “코로나 시대를 이겨나가는 청소년활동에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8경을 배경으로 특별 기획된 이번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을 그리다」 외에 향후 12월 폐막식까지 2번의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 등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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