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시)은 1월 9일(토), 올 들어 첫번째로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50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안성시 중앙로 473,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전원이 상담자로 참가했으며, 총 11건의 민원과 7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금광면 삼흥리 하천정비 및 도로개설 요청, 동촌리 마을입구 소교량 재설치 요청, 평촌마을 앞 38국도 좌회전 신호등 신설 요청, 죽촌리마을 안길 확포장 요청, 불당리마을 재활용창고 건립 요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다수가 접수되었다. 이날 접수된 민원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참여하신 모든 시민들게 감사드리며, 주신 고견들을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행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까지 홈페이지(http://ansung365.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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