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학교 부지 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2,839㎡ 규모
실내전용수영장 25m 6레인 등 2023년 12월에 준공될 예정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5일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 백성초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2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몽실학교 및 기존 공공체육시설(리틀야구장, 농구장, 풋살장)과 연계하여 시민 모두가 어울리며 누릴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로 설계한 ‘어울마루’ 컨셉의 ㈜메조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몽실학교 부지 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2,839㎡ 규모로 건립되는 국민체육센터는 운동시설인 실내전용수영장 25m 6레인 등이 2023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내권 실내전용수영장이 들어서면 기존 공공체육시설과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생활체육 중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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