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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안성시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펼쳐 - “우리는 핵무기 없는 통일을 원합니다!!”
  • 기사등록 2016-01-12 19:48:28
  • 수정 2016-01-12 19: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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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남기철 협의회장이 안성시청 정문 일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회장 남기철)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5시간 동안, 안성시청 정문 일대에서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이날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결집하기 위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에서 마련되었다.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우리사회 오피니언 리더로 활약하는 안성시 자문위원들이 직접 통일의지를 다지고 행동에 나선다는 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규탄 릴레이시위에 참여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최돌식 교육홍보분과 위원장은 “이번 북핵 실험 반대 1인 릴레이 규탄시위가 북한까지 알려질 만큼 활성화된다면 핵 없는 한반도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더욱더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이영찬 간사로 시작된 이날 1인 릴레이시위에는, 남기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 박현철 기획운영분과위원장, 원효순 여성분과위원장, 조성숙 여성분과 간사, 유충열 교육홍보분과 간사, 견경수 고문, 최돌식 교육홍보분과위원장, 한기성 자문위원 등 총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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