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성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조향체험활동 ‘1624 향기를 발하다’를 진행하며 이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성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조향체험활동 ‘1624 향기를 발하다’를 진행하며 이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조향은 향료를 조합하는 것으로 식료품 향료와 향장품용 향료에 따라 플레이버리스트와 조향사의 직종으로 나뉜다. 플레이버리스트는 치약, 과자 등 식품의 향을 제조하는 직종이며 조향사는 산업용품, 화장품 등의 향을 제조한다.

현재 조향은 비누, 향수, 화장품, 향이 들어간 식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조향사,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에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상은 관내 만16세∼만24세 청소년이며 주말과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11시에서 19시까지 방문하면 체험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031-671-31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