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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5 15:51:15
  • 수정 2021-11-24 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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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경기도가 주관하고 안성예총이 주최하는 ‘경기도 문화의날’ 그 3번째 행사인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가 진행된다.

 

당초 양성면 주민자치공간에서 안성 예술인과 지역민의 공동 참여로 예술작품 전시와 버스킹 및 초대가수 안성훈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양성 주민의 참여가 어려워 계획 일부가 수정되어 비대면, 무관중, 녹화중계 방식으로 치루어진다.

 

(사)한국예총 안성지부 이상헌 회장은 “코로나가 극복되는 때가 오면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를 다시 한번 추진하여 오랫동안 기다렸던 평범한 일상을 안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꼭 마련하고 싶다”라며 행사 변경에 따른 깊은 아쉬움을 전했다.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곡들을 오리나와 플룻으로 재해석하고 가야금으로 비틀즈의 명곡들을 메들리로 연주하며 경기민요의 신명나는 노래가락이 울려퍼질 이번 행사는 관내 미술인들의 온라인 작품 전시와 함께 10월 30일에 “안성예총” 채널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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