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 기부로 주거환경개선 실시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와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소장 강영욱), 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은 10월 26일 금광면 내동길 원 모씨 농가에서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 기부 제2차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정지현 조합장, 사회봉사대상자, 금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2차 주거환경개선은 농협안성시지부와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가 지난 10월20일 일죽에서의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금광농협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손남태 지부장은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와 매년 2차에 걸쳐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 기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으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 기부를 통하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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