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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7 14: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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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속에 마주하는 사물을 저마다의 색깔로 담아낸 작품 선보여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5일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 번째 기획전시로 그룹 뷰 회원 작가들의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5일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 번째 기획전시로 그룹 뷰 회원 작가들의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의 삶을 추구하고자 모인 순수 동호회 회원들이 정인갑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그린, 일상에서 만나는 정물화와 친근감 있는 풍경화 등 다양한 구상작품 총 25점을 선보이고 있다. 회원들의 극사실적인 작품은 프로작가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작가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매우 감명깊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계속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정립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임영숙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위치한 훌륭한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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